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해 1월 문을 연 중소기업역사관에 작년 말까지 일평균 76명, 월평균 2276명 등 총 2만7311명의 일반인·학생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시범 운영한 청소년 진로체험 교육에 서울지역 중·고등학생 2022명이 참여해 인기를 끌었다. 중소기업
바로 알리기 기획전에 총 5142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일반인 관람도 증가 추세다.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 1층에 건립된 역사관은 국내 유일의 중소기업 관련 역사관으로 현재 총 354건, 1171점의 중소기업 제품과 유물을 기증받아 전시하고 있다.
[김제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