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그리스에서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2척을 수주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그리스 최대 해운선사인 안젤리쿠시스그룹의 마란 탱커스 매니지먼트로부터 31만9천t급 VLCC 2척을 수주했다고 30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336m, 너비 60m 규모의 차세대 친환경 선박으로 고효율 엔진과 최신 에코 선형 등 최신 연료절감 기술이 적용됩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이번 달에만 LNG선 4척 등 총 6척, 10억 달러 상당의 선박을 수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