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노학영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승진자 사령장 수여, 장기근속자 및 우수사원, 공로상 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노학영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내실을 다지며 성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자”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사업부별로는 패션 부문은 잡화군 빅3 진입을 위한 초석 마련, IT 부문에는 무선통신 리딩컴퍼니로서 무선통신 사업자로의 도약을 주문했다. 또한 바이오제약서비스 부문은 국제표준을 주도하는 아시아 대표 CRO가 되야한다는 과제를 제
리노스는 1991년 설립 이후 국가재난안전통신망과 열차무선을 중심으로 하는 IT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키플링·이스트 팩 등 패션 사업도 중요한 수입처다. 지난해에는 드림씨아이에스의 바이오제약서비스 부문을 인수해 신성장동력을 마련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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