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노래방 기기 부문에서 1위 자리를 지키는 금영이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말레이시아 현지 업체인 셀러브리티 플러스(대표 Andy Tan)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금영은 지난달 31일 노래 반주기의 수출을 위해 셀러브리티 플러스와 손잡고 동남아 인기스타인 렝예인을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셀러브리티는 말레이시아를 비롯해 싱가포르, 홍콩, 인도네시아 등에 한국 노래방 기기와 서비스를 판매하는 전문 기업입니다.
금영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동남아 시장 판로 개척은 물론 새로운 수익모델 사업을 위한 국외 진출도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병국 대표는 "한류 바람에 맞물려 최근 수출 상담이 급증하고 있는 동남아 시장은 금영
금영은 동남아시아 뿐 아니라 아프리카 6개 나라와도 업무 협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금영은 이 밖에도 국내에서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즐겨 찾는 동전 노래방 판매를 늘려 매출액 성장을 노리고 있습니다.
금영은 국내외 호재를 바탕으로 올해 매출규모가 전년대비 30% 신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