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7일 연속 상승 랠리를 펼쳐 1740선을 돌파했습니다. 중국 증시도 7% 이상 급락했다 3% 가까이 올랐습니다.
▶ 강남 재건축 반등...본격 상승?
종부세부과 기준일이 지난데다 분당급 신도시 발표이후 강남 재건축 값이 꿈틀거리면서 본격적인 상승국면으로 이어질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선관위 고발" vs "헌법 소원"
한나라당이 선거법 위반을 이유로 노무현 대통령을 선관위에 고발했습니다. 청와대는 선관위가 선거법 위반 결정을 내릴 경우 헌법소원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 "한화, 조직폭력배에 1억 제공"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보복 폭행 사건 직후 한화그룹 비서실장이 폭행에 가담한 조직폭력배에게 1억여 원의 돈을 건넨 사실이 검찰 수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김 회장은 구속 기소됐습니다.
▶ 닻 올린 '이명박 재산’공방
한반도 대운하 공방에 이어 이번에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재산이 8천억에 이른다는 이른바 '이명박 X 파일' 공방이 정치권을 달구고 있습니다.
▶‘금융 소외계층’ 25만명 지원
대부업체를 이용할 수 없는 금융 소외계층 25만 명에 대해 국고와 공익기금 6천4백억 원이 지원됩니다.
▶ 동탄 오피스텔 분양권 전매 제한
동탄신도시 주상복합아파트 분양물량 전평형이 높은 경쟁률 속에 1순위 마감된 가운데 모레부터 분양되는 동탄지역 오피스텔도 청약과열을 막기 위해 처음으로 분양권 전매를 제한합니다.
▶ 3월 가계 빚 3,670만원 최대
우리나라 한 가구는 올 1분기 기준으로 평균 3,670만원의 빚을 진 것으로 나타나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또, 3년만에 처음으로 생계를 위한 대출이 주택용 대출 비중을 추월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