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 허창수 회장이 전경련 회장직을 세 차례 연임하게 됐습니다.
전경련은 지난달 초부터 차기 회장 추대를 위한 의견을 수렴한 결과 허 회장을 재추대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2011년 2월부터 4년간 전경련을 이끌어온 허 회장은 앞으로 2년 간 더 전경련 회장직을 수행합니다.
허 회장은 오는 10일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제 35대 회장으로 선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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