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명절을 앞두고 중소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40억원 규모의 납품 대금을 설 연휴 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고 9일 발표했다
납품 대금을 일찍 받는 협력사들은 무선중계기 제조업체, 유선 네트워크장비 제조업체, 네트워크
LG유플러스는 2013년 1월부터 모든 중소협력사에 대한 어음발행을 100% 현금으로 지급하기 시작했으며 대금지급 기일도 10일 이내로 단축하는 등 결제 조건을 개선해 협력업체의 자금 운용을 간접적으로 돕고 있다.
[이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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