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A투자협회는 10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BPF 창립 행사와 함께 첫 포럼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BPF 명예이사장인 새정치민주연합 오제세 의원은 이날 포럼에서 복지를 주제로 강연했다.
오 의원은"우리나라 지하경제 규모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26.3%에 달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높다”며 지하경제 양성화에 따른 세수확보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포럼에는 공동대표를 맡은 김성이 전 보건복지부장관과 새누리당 이인제 최고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송호창 의원 등 정재계
내달 10일 열릴 예정인 2차 포럼에서는 선우석호 홍익대 경영학부 교수가 연사로 나선다.
한국M&A투자협회가 주최하고 한국M&A거래소가 주관하는 BPF는 월례 석찬 포럼으로 매월 둘째주 화요일에 열릴 예정이다.
[매경닷컴 전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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