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도서관 구축 업체인 조은커뮤니티 이병산 대표는 아파트 전자도서관 구축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고 11일 밝혔다.
이병산 대표는 아파트 전자도서관 진출 배경에 대해 “세대수 300세대 이상의 아파트는 작은 도서관 설치가 의무이지만 관리 인력 부재 등 실제 활용도는 떨어지기 때문에 시행사나 건설사 입장에서는 첨단 아파트 이미지를 구축하면서 관리인력도 필요 없고 입주민들의 활용도가 높은 전자책 도서관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조은커뮤니티는 전자책 1세대 업체로서 2000년부터 지금까지 전국 800여개 초∙중∙고등학교 및 공공도서관, 아파트 전자책 도서관 등 다양한 구축실적을 보유하고 있고 다양한 구축경험을 통해 기존 업체와 차별화된 전자책 도서관 시스템을 제공한다.
조은커뮤니티의 전자책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전자책뿐만 아니라 아파트 단지내 도서관에 있는 종이책 대출가능 여부까지 파악이 가능하고 홈페이지의 스킨을 관
또한, 설치된 아파트 입주민에게 PC와 모바일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유비쿼터스 환경을 제공하여 바쁜 일상 속에서도 쉽게 책을 볼 수 있어 차별화 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아파트 전차책 도서관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 이다.
문의 : 070-4606-8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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