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내달 20일 오전 10시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보라매사옥 대강당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주총안건은 정관 변경과 이사·감사 선임, 재무제표 승인 등이다.
신규 사내이사에는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이 이름을 올렸고 감사위원으로는 이재훈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총장이 추천됐다.
이사 보수 한도 부
SK텔레콤은 또 신규 사업 추진에 따라 정관상 사업목적에 수출·입업 및 수출·입 중개·대행업 , 기타 관련 부대사업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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