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LG G 플렉스2'를 3월부터 미국 스프린트사를 시작으로 아시아, 유럽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합니다.
G 플렉스2는 곡면 디자인 스마트폰으로 CES 2015에서 해외 유력 매체로부터 10관왕에 올라 주목을 받았습니다.
5.5인치 곡면 디스플레이와 퀄컴 스냅드래곤 810을 탑재했고 LG전자만의 화학처리 공법을 더한 '듀라 글라스'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외부 충격에 대한 강도를 높였습니다.
조준호 MC사업본부장은 "전작을 뛰어 넘는 디자인과 차별화된 기능을 갖춘 ‘G 플렉스2’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전작 이상의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