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스페인 'MWC 2015'에서 삼성전자, 퀄컴과 공동으로 LTE-H를 선보입니다.
LTE-H는 세계 최초 기술로 기존 LTE-A가 여러개의 주파수 밴드를 묶었던 방식을 넘어 서로 다른 통신망을 하나의 전송 기술로 묶는 5G 핵심기술입니다.
가입자들은 LTE망과 와
LTE-H는 LTE 기지국에서 직접 와이파이 접속을 제어하기 때문에 보다 전송 효율이 높고 사용자 편의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향후 KT는 자사의 와이파이망과 연계해 2016년 상반기 내 전국에 LTE-H 시범망을 구성할 계획입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