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쇼핑'은 기존 TV홈쇼핑처럼 일방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형태에서 벗어나 TV와 PC 그리고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사용자의 취향을 분석해 맞춤형 상품을 서비스하는 그야말로 디지털 홈쇼핑입니다.
올레TV와 스카이라이프 그리고 씨앤엠 등 다른 SO에서도 방송될 TV의 경우엔 날씨 등 특정 상황을 반영해 실시간인데도 지역별로 다른 방송을 하게 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어제 기자간담회를 주최한 오세영 대표의 말을 직접 들어 보시겠습니다.
▶ 인터뷰 : 오세영 / KTH 대표이사
- "저희가 개발한 데이지란 시스템이 있는데 데이지라는 것은 실시간 사용자의 성향을 파악하는 그런 솔루션이기 때문에 그것을 바탕으로 해서 고객에 맞춤 정보를 주는 거죠"
이성수 기자(soladip@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