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는 박진선 샘표 대표이사가 직접 참여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건의사항을 공유할 계획이다.
샘표는 지난 2008년부터 '샘표식품 안전경영추진위원회'를 운영해 왔다.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수렴해 상생과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는 입장이다. 또 분기
구원회 샘표 식품안전연구센터장은 "지난 69년간 샘표는 식품 안전과 품질 관리를 위해 협력업체와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동반성장과 상생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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