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장 선거 과정에서 불법적으로 현금이 오간 사실이 선거관리위원회에 적발됐습니다.
서울시 선관위는 중기중앙회장 선거 후보자 A씨의 측근 B씨가 A씨를 당선시키려고 선거인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B씨를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습니다.
중소기업협동조합법은 선거 과
중기중앙회장 선거는 내일(27일) 열리며 현재 서병문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박성택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이재광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박주봉 한국철강구조물협동조합 이사장, 김용구 전 중기중앙회장 등 5명이 출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