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송승헌 웨이보 |
배우 송승헌과 소녀시대 윤아가 국세청 모범 납세자와 국세청 홍보대사로 선정돼 겹경사를 맞았다.
국세청은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제49회 납세자의 날' 행사를 갖고 송승헌·윤아에 모범 납세자 표창과 함께 홍보대사 임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국세청 홍보대사 활동기간은 1년이다.
송승헌은 앞서 지난 2010년에도 모범납세자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또 지난해 세월호 참사에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윤아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713번째 회원이다.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송승헌·윤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송승헌·윤아, 선남선녀 조합이네” "송승헌·윤아, 모범납세자 표창 받았군” "송승헌·윤아, 홍보대사로 선정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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