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엔 환율은 100엔당 754원70전으로 떨어지며 97년 10월 15일 952원50전 이후 9년8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원·달러 환율도 또 떨어졌습니다.
오늘(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달러당 1원40전 떨어진 928원50전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주가 호조세 여파로 환율이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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