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대금 증가에 증권사 5월 이익 급증

증시 활황 속에 거래대금이 급증하면서 증권사들의 5월 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영업실적을 공시한 7개 증권사들의 5월 영업이익 총액은 2천46억원으로 4월보다 27%, 지난해 5월에 비해서는 137% 증가했습니다.
이처럼 증권사들의 5월 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은 유가증권시장의 하루 평균 거래대금이 5조600억원까지 늘어나는 등 꾸준히 증가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