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피부는 각질층과 표피층이 얇아 자극에 취약하다. 또 천연보습인자(NMF)가 부족해 수분보유력이 떨어진다. 어른에 비해 체온이 1도 이상 높아 쉽게 건조해지며 신생아 아토피 피부염인 '태열'이 발생하기 쉽다.
이에따라 LG생활건강은 아기 면역력을 키우는 데 탁월한 것으로 알려진 모유 속 루테리 유산균을 화장품에 첨가했다. 루테리 유산균은 영유아의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인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항하는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전해진다. 프로스틴은 일동제약으로부터 산모에게서 직접 분리한 '모유 유래 루테리 유산균 용해물'을 공급받아 화장품 성분화하는 것에 최초로 성공했다.
프로스틴 킵 마이 베이비 2종은 머리부터 발까지 한 번에 세정이 가능한 올인원 클렌저 '프로스틴 킵 마이 베이비 카밍 클렌저 샴푸 앤 워시'를 비롯해 얼굴과 몸 전체에 바를 수 있는 '프로스틴 킵 마이 베이비 수딩 크림 페이스 앤 바디'로 구성됐다.
프로스틴 킵 마이 베이비 카밍 클렌저 샴푸 앤 워시는 루테리 유산균 용해물과 함께 미네랄, 아미노산이 풍부한 새싹수를 함유해 자극은 적으면서도 부드럽게 노폐물을 씻어준다.
프로스틴의 전 제품은 프로스틴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