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롯데주류에 따르면 주피터 마일드블루 17는 스코틀랜드의 17년산 정통 위스키 원액을 사용해 냉동여과 등의 공법을 거쳤다. 세계적인 마스터 블랜더 닥터고든(Dr. Gordon)의 노하우로 은은한 과일향과 우디향이 특징이다. 출고가는 450ml 4만40원이다.
롯데주류는 지난해 7월 저도 위스키 '주피터 마일드블루(35도)'를 출시한 바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