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라치 장비 등과 관련해 거짓·과장 광고한 교육업체가 적발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파파라치 장비에 대
한 거짓 성공사례와 후기를 작성하고 자신들이 발급하는 '시민감시단증'이 공신력있는 신분증인 것처럼 소비자를 속인 리얼픽션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리얼픽션 임원 A씨는 지난해 4월부터 자사 홈페이지 게시판에 이름을 바꿔가면서 파파라치 장비 사용 후기 수십개를 올리고 자문자답하는 방식으로 소비자를 현혹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