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화석유가스 LPG 경차를 내년부터 허용할 경우 오는 2015년까지 사회적 이익이 세수 감소보다 최소 1.5배 높을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산업연구원 전재완 연구위원은 오늘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LPG경차 도입 공청회에서 LPG경차 등의 보급책이 시행되면 오는 2015년 경차비율은 전체 승용차의 1
전 연구위원은 사회적 편익이 비용보다 천480억원이 더 많다는 것은 경차 보급확산이 경제적으로 타당성이 있다는 것이라며 경차가 사회적 약자가 주로 소비하는 차량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편익은 더 커진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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