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가 직접 네이버 스페셜 로고 제작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네이버는 지난 2008년부터 국경일, 명절, 법정기념일, 법정공휴일, 절기 등을 비롯해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스페셜 로고를 선보여왔다. 그동안은 현대 미술작가, 만화가, 서양작가 등 전문가들이 식목일, 추석, 크리스마스, 만화의 날, 한글날 등을 기념한 스페셜 로고에 참여했다.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에서는 기본형, 이미지 로고형, 모션형 등 스페셜 로고의 3가지 유형 중 하나를 선택해 참가자당 최대 3개까지 작품을 응모할 수 있다. 당선작은
당선자에게는 상금이 수여되며, 당선된 로고는 어버이날에 맞춰, 네이버 PC 및 모바일 메인 페이지에 노출된다. 복수의 당선작이 선정될 경우 네이버 메인 페이지에 롤링되는 형식으로 당선작을 모두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