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가 창립 24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13일 경기 오산시 소재 본사에서 창립 24주년 기념식을 열고 "올해는 프리미언 담김쌈 다이닝 카페 엠도씨(M˚C)를 비롯해 교촌치킨의 새로운 해외국가 진출이 예정돼 있다”며 "변화와 혁신으로 한 걸음 더 도약해 '글로벌 교촌'을 위한 역량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권 회장은 전국 교촌 가맹점 중 대상·최우수·우수·혁신·특별상을 시상하고 다양한 부문의 임직원 시상도 함께 진행했다.
교촌 우수 가맹점 대상에는 교촌치킨 송천점이 선정됐다. 1개의 최우수 가맹점을 비롯해 10개의 우수 가맹점과 8개의 혁신 가맹점, 20개의 특별상 가맹점이 시상됐다.
이 외에도 ▲우수지사 ▲유공직원·장기근속직원·모범직원 ▲우수부서 등도 선정됐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