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은 미국 유타대학교와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측은 투여방법에 관계없이 줄기세포의 생착률과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공동으로 연구하기로 했다.
파미셀
관계자는 “생체에 투여된 줄기세포치료제가 대상 부위에 정확히 도달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면서 “연구가 성공적으로 수행되면 소량의 줄기세포로도 치료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게 돼 제조기간 단축과 원가절감에도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