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창립 16주년을 맞아 '엑스피어(XPEER) 40형 UHD LED TV' 1500대를 49만9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13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XPEER 40형 UHD LED TV'는 국내 대기업 UHD 패널을 사용했으며 스피드테크놀로지와 함께 전량을 국내에서 생산했다.
3840×2160의 UHD급 해상도와 16:9 와이드 화면을 갖췄고 USB를 이용해 MP3, 동영상, 사진 등을 재생할 수 있다.
스피드테크놀로지 고객센터를 통해 구입 후 1년간 무상 A/S가 가능하다.
이종열 홈플러스 대형가전팀 바이어는 "국내 대기업
패널 사용과 국내 생산을 통해 품질은 더욱 높이고 가격은 시중 동일사양 브랜드 TV 대비 절반 수준으로 낮췄다”며 "세컨드 TV 수요가 증가하고 1~2인 가구 증가에 따른 40형 내외 사이즈의 TV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