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서울 강남 미래에셋생명 본사에서 국내 웨어러블 벤처 기업인 리니어블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서 미래에셋생명은 리니어블이 만든 미아 방지용 팔찌 리니어블을 자사 고객에게 제공하는 등, 양사 간 협력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 적극 협조를 약속했습니다.
배타적 지위 부여로 앞으로 2년간 금융업체 중에서 미래에셋생명만 리니어블과 업무 제휴를 진행하게 됩니다.
리니어블이 지난해 개발한 미아방지 전용 팔찌인 리니어블은 높은 기술력과 공익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의
아이가 리니어블을 착용하면 내장된 블루투스 기반의 비콘 기술로 부모의 스마트폰에 실시간 위치 정보가 들어오는 방식입니다.
이상걸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MOU를 통해 고객에게 리니어블을 제공해 더욱 사랑받고 웃는 아이들의 세상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