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사 신설 4년만에 허용
그동안 증권사 신설에 부정적인 태도를 보여왔던 금융당국이 이를 허용해 줄 수 있다는 쪽으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 '개인의 힘' 주가 또 사상 최고
주가가 개인매수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가며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개인이 4천억원 가까이 산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팔았습니다.
▶ "선관위에 일일이 묻고 발언"
노무현 대통령의 발언이 또 선거법 위반 결정을 받자, 청와대는 일일이 선관위에 물어보고 발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은 검찰 고발 방침을 세웠습니다.
▶ '대운하 보고서' 변조 의혹 확산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한반도 대운하' 공약에 대한 정부 재검토 보고서의 왜곡 변조 의혹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 신세계 비정규직 5천명 정규직화
신세계가 비정규직 5천여명 전원을 오는 8월부터 정규직으로 전환합니다. 이에따라 기존 시급제였던 파트타이머 사원들은 주5일제와 연봉제 적용을 받게 됐습니다.
▶ 영유아식서 식중독균 다량 검출
시중에 유통 중인 일부 영유아식에서 기준치 이상의 식중독균이 검출돼 문제가 된 제품이 전량 회수조치됐습니다.
▶ 미국산 내수용 쇠고기 또 반입
국
▶ 정부 "한미 FTA 추가협상 수용"
정부가 미국측이 제안한 한미 FTA 추가협의 요구에 대해 공식적으로 수용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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