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럴은 어반 피트니스 라인을 새로 론칭하며 강 선수를 모델로 선정해 최근 화보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2015 S/S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배럴의 어반 피트니스 라인은 배럴에서 자체 개발한 고기능성의 원단과 인체공학적 패턴, 도시감성을 담은 디자인으로 요가, 피트니스, 러닝, 사이클, 크로스핏, MMA 등 다양한 스포츠와 운동에 특화된 의류 라인이다. 라이프스타일 의류로도 손색이 없는 배럴의 어반 피트니스 라인은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빠르게 건조되며 탄성이 우수한 원단을 사용해 움직임이 큰 스포츠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배럴 어반 피트니스 라인의 새 얼굴로 발탁된 강경호 선수는 ‘고 슈퍼 코리안’ 격투기 서바이벌 프로그램 시즌 3의 우승자로 처음 이름을 알렸으며, 김동현 정찬성 양동이에 이어 한국인으로서는 4번째로 UFC에 진출한 테크니션 파이터다. 이종 종합격투기 분야에서 ‘미스터 퍼펙트’로 불리며 화려한 테크닉과 실력은 기본이고 수려한 외모로 수많은 여성팬을 보유하고 있다.
배럴 측은 “강경호 선수의 건강한 이미지와 도전하는 모습이 배럴이 추구하는 모험과 도전정신에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앞으로 역동적이면서도 도시의 감성을 추구하는
강경호 선수가 촬영한 배럴의 어반 피트니스 라인 화보는 여성 피트니스 모델 이연의 화보와 함께 3월 중으로 배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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