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2회를 맞은 상공의 날은 국내 상공업의 진흥을 촉진하고 상공인들의 의욕을 고취하고자 제정한 날로, 매년 상공의 날을 기념해 성공적인 기업 경영을 통해 국가 경제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발, 포상한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완구 국무총리 및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국내외 상공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246명이 훈장, 산업포장, 대통령 표창 등을 받았다.
최 대표는 대표적 내수산업인 보일러 산업에서 친환경 고효율에너지기기를 활용, 활발한 해외 시장 진출을 이끌어냄으로써 국내 보일러 산업의 글로벌화에 기여한 공로
2011년 경동나비엔 대표이사로 취임한 최재범 대표는 매년 창사 이후 최대 매출액 달성에 기여해 왔다. 이기간 동안 경동나비엔은 북미와 러시아 시장 1위는 물론, 러시아와 영국에 법인을 설립하는 등 수출시장을 꾸준하게 확대했다.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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