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세일은 사전에 예약된 가격으로 한꺼번에 지분을 매각하는 방식입니다.
예보와 우리금융에 따르면 우리금융 주관사들은 어제 장마감 후 국내외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우리금융 지분 5%에 대한 매입신청을 받았으며, 오늘(21일) 장 개장전 시간외매매를 통해 대량 처분하기로 했습니다.
우리금융 주가는 어제 2만 3천원을 기록했으며 이번 블록세일은 1% 할인된 2만 2천750원에 팔릴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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