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폭스바겐 공식 딜러인 아우토플라츠와 함께 LTE 기반의 스마트카 서비스 ‘티아’(TiA)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차량에 LTE 모뎀과 융합 센서가 탑재된 단말기를 설치하면 연비, 연료·배터리 사용 현황, 주행 시간 등의 차량 운행·위치 정보 등을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전송해준다. 배터리·엔진오일 등 정기적으로 교체해야 하는 소모품은 교체 시기나 정비
LG유플러스는 우선 폭스바겐 차량을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차후 전 차종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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