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일본 자동차 업체와 공동으로 태국 현지에 세번째 철강 가공센터 설립을 추진합니다.
포스코는 내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12만톤 이상 규모의 자동차 강판 전문 가공센터인 제3공장 건설을 추진 중이라며, 일본의 메이저 브랜드 자동차 업체와 공동으로 제3공장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공장이 세워지면 포스코는 태국에서만 총 40만톤을 가공 판매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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