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일본 오사카로 첫 날개를 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29일 인천~오사카 노선 취항 기념식을 열고 정기편 운항에 들어갔다.
이날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서는 함철호 티웨이항공 대표와 지희수 인천공항공사 마케팅 처장을 비롯해 정홍근 티웨이항공 영업서비스본부 상무, 조재창 티웨이항공 경영지원본부장, 신광재 티웨이항공 객실서비스담당 이사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이 열렸다
티웨이항공의 인천~오사카 노선은 매일 운항되며, 비행 소요 시간은 약 1시간 35분이다. 출발편 TW281는 오전 7시 50분에 인천을 출발해 오사카에 오전 9시25분에 도착하며, 돌아오는 편 TW282는 오전 11시에 오사카를 출발해 인천에 오후 12시 45분에 내린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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