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경영어록 시간입니다.
이번에는 아토피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네오팜의 박병덕 대표인데요,
박 대표는 회사와 직원과의 목표가 일치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경영자와 직원들이 바라보는 목표가 같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한 방향으로 구심점을 가지고 움직일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저희 네오팜의 목표이자 지향하고자 하는 것은 아주 간단합니다.
"피부과학의 선도자가 되겠다!"
여기에 숫자적인 개념까지 들어가면 좋겠지만은 일단 현재로서는 피부과학의 선도자라는 말이 모든 것을 다 대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년에 두 차례 제가 1시간 정도 정리하고 직원들과 대화를 합니다.
새로운 분기가 시작될 때 이번 분기의 목표는 얼마이고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어떤 일을 해야된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6개월 정도가 지난 후에 그동안의 성과가 어땠는지 또 앞으로 6개월 동안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우
매년 1번씩 직원들이 해외연수를 가서 목표달성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하는지 토의하고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전체적으로 직원들의 사기를 올리고 전체적인 목표를 같이 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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