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개혁 자문단 출범, 각계 전문가 50여명으로 구성
금융개혁 자문단이 출범했다.
금융개혁 과제를 사전 검토·자문하는 금융개혁 자문단이 31일 출범했다.
금융개혁 자문단은 학계와 연구원, 업계, 애널리스트·세제·법률 등 각계 전문가 50여명으로 구성됐다. 해외사례를 연구해 국내 여건에 맞는 벤치마크 방안을 마련하고 금융개혁 과제를 사전 검토·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자문단은 이날 서울 예금보험공사 19
한편 이날 출범한 자문단은 총괄·감독쇄신, 은행·지주, 자본, 보험·기타 업권, 자산운용·연금, 금융세제 등 6개 해외 분과로 나뉘어 4∼5월께 금융개혁 회의에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