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는 중소기업이 부동산을 담보로 사업자금을 대출받을 때 대출 시점의 부동산 시세가 아닌 과거 2~3년간 평균 시세를 적용해 대출 가액을 결정하는 것을 은행연합회 차원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몇년간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가격이 상승세를 보인 점을 감안할 때 과거 평균 시세를 적용하면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금액이 줄어들게 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