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계열의 친환경식품 전문 유통기업 올가홀푸드가 3일 롯데백화점과 손잡고 오는 9일까지 ‘친환경식품 특별전’을 연다고 밝혔다. 전국 29개 롯데백화점 올가홀푸드 매장에서 70여 개 제품이 할인 판매된다.
행사 상품은 ▲개구리 참외(친환경·800g) ▲만재도 자연산 돌다시마(100g·5,900원) ▲만재도 자연산 돌미역(100g·1만8500원) 등이다.
올가홀푸드의 친환경 아이 전문 브랜드 ‘올가맘(ORGA Mom)’ 제품과 자체브랜드(PB)상품도 최대 50% 할인된다.
구매 영수증으로 현장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777명에게 각각 ▲유기농 백미와 유기농 찹쌀(총 7.6kg, 7명) ▲유기농 설탕(5
행사 기간동안 신규회원으로 가입 후 2만원 이상 구매하면 올가 친환경 장바구니도 제공한다.
올가홀푸드는 VIP 회원과 롯데백화점 MVG(most valuable group) 고객을 대상으로 쿠킹 클래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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