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출시된 ‘U+ LTE무전기’는 고음질 코덱(압축기술)을 사용해 선명한 음질로 대화를 나눌 수 있고, LTE네트워크나 와이파이에 연결되는 곳이라면 대화 상대가 전 세계 어디서든 음성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다. 일대일 대화는 물론 최대 500명까지 동시에 대화할 수 있다.
특히 ‘메시지 바로 듣기’ 기능을 켜놓으면, 앱을 실행하지 않고도 수신된 음성메시지를 바로 들을 수 있어 아웃도어 활동이나 운전중인 상황에서도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민구 LG유플러스 커뮤니케이션사업팀장은 “타사 가입자들도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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