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금리가 상승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지표물인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5.37%로 0.05%포인트 하락했고,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도 0.04%포인트 내린 5.23%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3년 만기 무보증 회사채 금리는 0.02%포인트 오른 연 5.66%로 마감했습니다.
채권시장에는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가 유동성 문제와 콜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약세를 나타내기도 했지만, 이 같은 악재가 이미 시장에 반영됐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강세로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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