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孝 문화’ 확산 캠페인 개최

↑ 사진제공 : 블랙야크

블랙야크의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이 효(孝)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은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효 문화 확산 캠페인 ‘아름다운 방문, 야크孝타운’을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블랙야크재단이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회문화 형성과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블랙야크재단은 ‘효타운’ 캠페인으로 우리 고유의 효 문화를 계승하고 동시에 홀로 어렵게 생활하는 어르신들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참여방법은 블랙야크 홈페이지(www.blackyak.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BLACKYAK)에 접속해 어르신들을 위한 응원메시지를 작성하면 되며 모바일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5000여 개의 응원 메시지가 작성되면 이후 ‘야크효박스’가 총 5000가구의 홀몸 어르신께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야크효박스에는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블랙야크 모자와 양말을 포함해 다양한 생활용품들이 담겨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블랙야크재단에서는 캠페인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도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푸짐한 경품을 마련했다. 추첨을 통해 드리븐 GTX 워킹화(5명), B2XN6자켓(5명), 10만원 상품권(10명) 등 블랙야크 제품과 태블릿PC(2명), 영화예매권(125명), 커피 기프티콘(100명)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강태선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이사장은 “우리나라는 현재 초 고령화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홀몸어르신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공감대 형성이 어렵게 생활하시는 홀몸 어르신들에게 더욱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