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금통위’ ’한국은행 금리인하’ ’추가 금리인하’ ’한국금리전망’ ’한은 금리인하’
↑ 사진출처=MBN |
지난달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인 연 1.75%로 떨어지자 가계부채 급증과 자본유출 우려 등 금리 인하 부작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금융투자협회가 국내 채권 전문가 11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응답자의 92.1%가 기준금리 동결을 예상한 바 있다.
유승민 삼성증권 투자전략팀장은 “현재 금융시장의 컨센서스는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하다”면서 “한은이 일단 경기상황을 지켜본 뒤 다음 달께 추가 인하에 나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저물가·저성장에 따른 디플레이션 우려가 제기된 만
기준금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기준금리, 동결되나” “기준금리, 더 떨어지면 대출 급증할 것” “기준금리, 자본유출 방지대책은 무엇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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