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생산한 '메론맛 우유' 일부 제품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습니다.
빙그레는 지난달 31일 생산한 '메론맛 우유'의 품질 조사 결과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전량 회수한
해당 제품은 김해공장에서 지난달 31일 생산돼 유통기한이 4월 11일인 메론맛 우유 제품으로, 모두 12만 8천 개입니다.
빙그레 측은 "해당 라인의 생산을 중단하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면서 "결과에 따라 적절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