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항공, 비즈니스클래스 프로모션

↑ 사진제공 :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비즈니스 클래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5월 9일까지 판매되는 발리 비즈니스 클래스 2인 특가는 5월 5일부터 9일까지 출발하는 여행객에 한 해 이용할 수 있다. 2인 이상 발리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구매할 경우 108만3000원부터 예약이 가능하지만 체류기간이 최소 3일에서 최대 14일까지 한정돼 있어 예약 전에 체류기간을 확인해야 한다.
혹시 이미 이코노미 클래스로 예약을 마쳤어도 실망하지 않아도 좋다. 내년 3월 31일까지 연장 진행되는 ‘비즈니스 추가요금 업그레이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이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발리, 자카르타행 항공권을 편도 15만 원, 왕복 20만 원부터 추가비용을 지불하고 비즈니스 클래스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출발 14일 이내에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한국지점 예약·발권부(02-773-2092, selrr@garuda.co.kr)를 통해 좌석 조회 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출발 당일에는 인천공항 체크인 카운터에서 추가 요금을 지불하고 즉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가루다항공 관계자는 “가루다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는 등받이 조절이 가능한 180도 침대형 좌석으로 독립된 개인공간을 제공해 장시간 비행에서도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며 “프랑스의 대표적인 자연주의 브랜드인 록시땅의 로션, 비누 등 기내편의용품이 담긴 어메니티킷(Amenity Kit)도 제공돼 특별함을 더 한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