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습니다.
권오규 경제부총리 등 정부 관계자들은 오늘(28일) 오전 국회 한미 FTA 체결대책 특위회의에 출석,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한미 FTA 국내보완대책을 보고했습니다.
이 대책에 따르면 폐업지원금을 지급받는 농어민을 고용하는 기업에 1년간 월 30~60만원의 농어민고용촉진장려금을 지원하는 한편 농업인이 농지를 출자하고 도시자본을 투자해 개발사업을 추진할 경우 농지보전부담금을 감면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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