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케이블 사업자들은 지상파 방송이 턱없이 높은 재송신료를 산정해 일방적으로 내라고 요구하고 이에 응하지 않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고 형사고발 조치까지 했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들은 지상파 재송신을 하고 싶지 않아도 방송법상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지상파와의 협상에서 불리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한 케이블 사업자 대표의 말을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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