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계열 케이블TV방송사인 티브로드(대표 김재필)가 서울특별시와 서울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지역정보 제공을 위해 향후 상호 간 제작된 방송 영상 콘텐츠 교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상호간 교류하는 프로그램은 총 9개로 서울시에서 제작한 5개 프로그램과 티브로드에서 제작한 총 4개의 프로그램이 대상입니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9개의 프로그램은 주로 서울 지역의 이모저모를 소개하는 정보프로그램과 실제 서울시민들이 참여를 통해 제작되는 토론프로그램, 시정관련 주요 소식들을 전달하는 프로그램들입니다.
특히 이 중에서 지역 오피니언 리더의 인생 이야기를 다룬 대담프로그램 <만나고 싶었습니다>, 강북 보건소와 함께하는 음식 건강정보 프로그램 <닥터들의 맛있는 수다>, 서울의 숨겨진 역사를 재조명하는 세미 다큐프로그램 <서울재발견> 3편의 프로그램은 서울시가 제작 기획에 참여 공동 제작한 뒤 향후 각자 온-오프라인에 편성해 방송할 예정입니다.
이에 관련 업무 협약은 오는 내일(17일)에 양 기관이 서면으로 대체하여 진행할 예정입니다.
티브로드 김진섭 보도제작국장은 “지역 케이블TV 방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