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SK 합병, 사명은 ‘SK주식회사’를 쓰기로 결정…최태원 회장 가석방 여부에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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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SK 합병, 이유가 뭘까
SK㈜와 SK C&C는 20일 각각 이사회를 열어 합병을 결의했다.
두 회사는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와 지배구조 혁신을 통한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통합법인을 출범시키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합병은 SK C&C와 SK가 각각 1대 0.74 비율로 이뤄지며 SK C&C가 신주를 발행해 SK의 주식과 교환하는 흡수 합병 방식이다. 다만 SK 브랜드의 상징성과 그룹 정체성 유지 차원에서 합병회사의 사명은 ‘SK주식회사’를 쓰기로 결정했다.
SK그룹은 오는 6월 26일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8월 1일 두 회사의 합병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복역 중인 최태원 회장의 가석방 여부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사진=MBN |
가석방 대상은 형기를 3분의 1 이상 채우는 게 기본 요건이지만 법무부는 통상 형기를 70~80% 이상 채운 수형자들에게 가석방을 허락해 왔다.
이에 따라 다가
누리꾼들은 “SK C&C SK 합병 최태원 회장에게도 호재?” “SK C&C SK 합병 혹시나 가석방이 될 수도 있음” “SK C&C SK 합병 무슨 죄를 지었길래” “SK C&C SK 합병 최태원 회장 좋아하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