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CJ푸드빌] |
우선 오는 25일까지 한낮 최고 20℃를 넘어가면 각 매장에서 빙수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올해 뚜레쥬르와 투썸플레이스 빙수의 특징은 우유얼음을 사용했다는 점이다. 우유를 갈아 만든 얼음에 각종 과일, 케이크, 요거트, 커피, 팥 등의 재료를 올렸다.
뚜레쥬르는 트리플베리, 팥, 딸, 망고 등 총 6종의 ‘스노우러빙’ 빙수를 내놨다. 또 강남역점, 대학로점, 가로수길점, GT타워점, 안양범계역점 등의 매장에서 타르트쉘(tart shell, 밀가루와 버터 등을 반죽해 얇게 펴서 구운 파이) 위에 우유빙수를 올린 ‘타르트빙수’를 선보인다.
투썸플레이스는 케이크 한 조각에 과일과 커피를 곁들인 ‘케이크빙수’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 밖에 ‘팥빙수’ ‘로얄밀크티 빙수’ 등도 함께 선보인다. 투썸플레이스는 신제품 ‘케이크빙수’ 구입 시 오는 30일까지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매경닷컴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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