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지난 18일 서울 난지도 하늘공원에서 임직원과 가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심기 봉사활동 '희망 한 그루'를 시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현대해상이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가족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난지도 자연 생태계를 되살리고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현대해상 임직원과 가족은 난지도 숲 일대에서 나무 500여 그루를 심고 비료를 뿌리며 난지도 생태계를 되살리는 데 힘을 보탰습니다.
행사에 참가한 현대해상 김성준 과장은
현대해상은 지난해 북한산 국립공원 나무심기와 현충원 묘역 정비와 헌화 가족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가족과 사회에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